거진에서 만난 큰논병아리입니다.
한 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
여전히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.
오른쪽 날개를 다쳤던 흔적이 있었는데
치유되어서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
보였습니다.
아침 일찍 만났는데 눈 앞에서
고기잡는 솜씨를 보여주더군요.
기억에 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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