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.
아주 빠르게 일년이 흐른 것 같습니다.
칡때까치를 담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
눈이 오고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
이제곧 올해와작별하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.
담아 놓은 종류에 비해 정리해서 올리는 사진은
얼마 되지가 않는군요. 느리게 천천히 가는
천성 때문이겠지요. 칡때까치가 추위를 조금
누그러뜨렸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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