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릉에서 여러 날 쉬고 있는큰왕눈물떼새가
많은 탐조인들의 해묵은
갈증을 씻어주고 있다.
새 한마리로인하여
모두 환하게 웃으며 돌아설 수있다니
그건사소하나 작지않은 축복..
사람들을 가까이에 받아준
그 넉넉함이 참 고맙구나.
먼 여행길 좋은 시간이 되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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