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새 어느 겨울날 by 숲사랑 (Forestlover) 2008. 7. 1. 함박눈이 내리니 나이어린 해오라기도 잿빛 우수에 젖습니다. 맑은 눈동자에어린 해 짧은 겨울의 단편. 둥지를 나오니 그리운 건 깃털처럼 포근한 모성의 온기 되돌릴 수 없는 시간. 낙하하는 하얀 꽃잎처럼 무심한 눈꽃이여.....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숲사랑의 한국의 새 '우리나라 새'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종대의 매 (3) 2008.07.01 한국뜸부기 2 (2) 2008.07.01 한국뜸부기 (0) 2008.06.29 발구지 (1) 2008.06.22 새들의 간이역에서 (1) 2008.06.22 관련글 태종대의 매 한국뜸부기 2 한국뜸부기 발구지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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