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우리나라 새

한국뜸부기 2

by 숲사랑 (Forestlover) 2008. 7. 1.

 

사람들은 망각곡선보다도 빠르고쉽게 잊으니까

발견 당시의 흥분도 이젠 먼지처럼 가라앉았습니다.

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.

 

방사한 이후에 어느 누구도 본 사람이 없다네요.

좋은 곳을 찾아서 멀리 떠난 모양입니다.

다시 누군가가 한국뜸부기를 만나기까지

앞으로 수십년이 걸릴 수도 있지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
'우리나라 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흰눈썹황금새  (15) 2008.07.01
태종대의 매  (3) 2008.07.01
어느 겨울날  (1) 2008.07.01
한국뜸부기  (0) 2008.06.29
발구지  (1) 2008.06.22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