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나 너는 그 자리에 있구나!
준령을 거느리고
구름과 바람과 나무와
바위와 꽃과 새들을 품으며...
열기와 습기가 도시를 점령하면
유목민처럼 짐을 꾸리고
가쁜 숨을 몰아 너에게로 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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