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요목 - 물꿩과 - 물꿩 Pheasant-tailed Jacana Hydrophasianus chirurgus
이제야 오셨네요..
만나고 싶었습니다.
가시연이 푸르게 호수를 덮어도
그대 그림자 보이지 않고..
행여 그대 소리 들려올까
쪽배의 찰랑임에 가슴 조였네요
사나운 바다는 늘 도전이라서
그대 금빛 치장 많이 바랬네요.
유목민처럼 오가는 삶이라서
운명도 안개꽃 그리움에 젖습니다.
도요목 - 물꿩과 - 물꿩 Pheasant-tailed Jacana Hydrophasianus chirurgus
이제야 오셨네요..
만나고 싶었습니다.
가시연이 푸르게 호수를 덮어도
그대 그림자 보이지 않고..
행여 그대 소리 들려올까
쪽배의 찰랑임에 가슴 조였네요
사나운 바다는 늘 도전이라서
그대 금빛 치장 많이 바랬네요.
유목민처럼 오가는 삶이라서
운명도 안개꽃 그리움에 젖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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