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urian starling(혹은 Purple-backed Starling)
Agropsar sturninus
대충 따져봐도 우리나라를 찾는
찌르레기 종류가 10종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.
찌르레기는 비교적 흔한 편이지만
다른 찌르레기는 쉽게 눈에 띄지는 않더군요.
새들은 아침에 일찍 활동을 시작합니다.
아마도 간밤의 허기를 채울 생각이겠죠.
북방쇠찌르레기를 좀 이른 시각에
만났습니다.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
몸을 은폐하는게 좋습니다.
쇠찌르레기보다는 색상이 좀 흐립니다.
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
몽골 동부와 러시아 동남부, 중국 동북부,
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.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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