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조롱이처럼 새호리기도 점점
도시 환경에 적응하는 듯합니다.
도심에 조성해 놓은 공원도 새들에게는
살만 한 것 같습니다.
새호리기는 매미도 많이 먹지만
몸집이 작은 새들을 먹이로 합니다.
비록 자연의 섭리라 해도 그런 장면을 보면
마음이 개운치는 않습니다.
새호리기의 형형한 눈빛을 보면
시선이 잠시 멈추게 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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