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riental paradise flycatcher (Terpsiphone affinis) rufous morph
자기 몸 길이의 두 배 반 정도 되는 긴 꼬리를 가진 긴꼬리딱새를 만나고 왔습니다.
오랜 기다림 끝에 순간적으로 벌어지는 수면 위의 현란한 장면이
숨을 멈추게 하네요.
극적인 장면을 담기 위해서는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합니다.
하루에 한 두 차례만 가능하기 때문이죠.
탐조여행은 끝났지만 여운은 오래 남습니다.
적색형을 먼저 올립니다.
(PC 화면에서는 이미지 위에서 오른쪽 클릭 '새 탭에서 열기'를 선택하시면 크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.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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